어쩌다거룩하게#책리뷰#나디아볼즈웨버1 어쩌다 거룩하게 (나디아 볼즈웨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류에 맞게 지은 제목인지, 번역상 이게 가장 어울려서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제목으로는 눈에 띈다. 우연히 작가 박총의 페북을 통해 극찬하고 있던 책이었고박총 작가의 스토리나 책도 접한적이 있었기에 믿고 구입한 책이었다. 일단 나디아 볼즈웨버라는 여성 목사의 이력과 외모가 눈길을 끌기에 더할나위 없었다.모태 신앙이었지만 청소년기 방황하면서교회를 떠남은 물론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되었다가친구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나 신앙을 회복하고 루터교 목사가 되었다.(이전 스탠딩 코미디언이기도 했단다)그러나 은혜를 받고 신학을 했음에도 여자 목사가 되는 여정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그래서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들을 쓰기 시작했고 책으로까지 나왔는데,바로 라는 책이다.180이 넘는 키에, 목사가 되면서 온 몸에 교회 .. 2024. 5.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