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밖에나의복이없다#유기성목사#기독서적#리뷰1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유기성) 규장 인상이 선하다는 건, 그렇게 살아왔다는 반증일터.유기성 목사님은 아마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기 때문에 예수님의 빛이 얼굴에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다.이 책을 보면서, 주님이 모든 걸 책임지시는데 나는 왜 여전히 낙심하고 불안해하는지, 이 불안을 언제까지 끌고 갈 심산인지 나 스스로가 답답하기도 했다. 아니 진행형이기도 하다.이 책은 줄줄이 밑줄긋기 투성이지만, 가장 와 닿았던 건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창조물인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제껏 순종하지 못하는,주님과 동행하지 못해 늘 연약한 존재인 나를 내가 사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의식적으로라도 나를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기로 했다. 그리고 품어가야겠다.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창조물인 나를 사랑하고 언젠가 또다른 하나님의 창조작품들인 다른이들까지 사랑이.. 2025. 4.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