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사무엘상 28:6)
주님
언제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부족하기 짝이 없는 죄인을 용서해 주시고 받아주시는 주님이시지만
사울처럼 위급할때 자신을 도와주는 신 정도로 여기며 자기 힘으로 발버둥칠 때
주님은 오히려 외면하시고 떠나십니다.
저 역시 사울처럼 급할 때만 주님을 찾을 떄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여전히 지금도 나만을 위해 존재해 주시기를 바라는
헛된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차 있을 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걸음 한걸음 돌이킬수 있는 믿음과 회개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도와 주소서.
하는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자녀들로부터 받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을 주고받는 가족들 되게 하시고
주님으로부터의 사랑을 배우고 닮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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