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 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다니엘 9: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이것저것 핑계대며 기도하지 못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손길과 도우심을 구하는 양심없는 자녀였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흔들리지 말고, 기도하기를 결단할 수 있도록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 도와 주시고
결단과 행동,순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며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를 깨우사 기도의 자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께 토로하고 맡기며 신뢰하며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붙들수 있게 하소서.
응답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듣게 하소서.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께서 선한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8x3oCD3LlLM?si=tGTyP5rI1gwN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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