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1:1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잊어버리며,
당신의 은혜를 구하지 않고 성령님이 내주하시기를 위해 기도에 힘쓰지 않았던 저를 봅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완악하고 교만하며 미움과 두려움과 염려와 비난으로 제 마음을 채운채 겉으로 괜찮은 척 하려다 온몸과 마음이 아프고 망가질때가 많습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성령님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으니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영에 오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말씀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주 안에서 기뻐하고 주 안에서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매순간 구할 수 있게 하소서.
나의 마음과 영을 흔들고 흐트리는 방해 세력으로부터 성령 하나님 물리쳐 주시고 성령님 붙들고 조명해주시는 대로 성령 충만한, 성령에 지배되는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k8-Y040mjWA?si=wl9lBP8WOEFQqa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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