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맛집,국내외 여행7 주문진 막국수 (부산 사직동) -야구장 찐 맛집 한창 야구 시즌이다.그리고 롯데의 성적에 상관 없이 부산을 야구 도시라고들 한다.하지만 난 축구를 좋아하기에 부산이 왜 야구 도시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우연히 난생 처음으로 야구장에 가게 됐고,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됐다.ㅎㅎ뜨겁고 뜨거운 응원도 대단했지만 3시간 넘게 지치지 않고 응원하는 부산 시민들이라니...존경!! 야구 얘기는 이쯤하고~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야구장의 이 뜨거움을 곧바로 식혀줄 수 있는 근거리 맛집이다.바로바로 주문진 막국수.짜잔~강원도 주문진이 아닌,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주문진 막국수이다. 이제는 번듯한 건물에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지만, 이곳을 처음 찾았던 30여년 전에는 이렇게 현대적이지 않았다.기억에 몇몇 방들이 있었는데 그때도 손님들이 넘쳐났다.당시 회사 근처.. 2024. 6. 28. 카페 공지(Gong g) -식빵 맛집 (기장) 여름이로구나~~개인적으로 피하고 싶은 계절이어서 여름엔 시원한 곳만 찾게 된다.가을이 오기까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숨만 쉬고 살게 될 듯;;사랑하는 후배의 소개로 찾게 된 카페 공지.아난티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다소 한적한 곳에 있다보니 카페가 크고 특별히 정원이 멋드러진다!!테이블마다 생화와 화장실까지도 꽃들이^^입구에서 들어가면 1층에도 좌석이 있지만,본 게임은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반전)내려가면 큰 통창에 사계절을 느낄수 있는 정원이 펼쳐진다. 자.이제 식빵을 먹어볼까?이렇게 촉촉한 식빵을 영접한건 처음이다.사실 샌드위치도 있고 케익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빵을 먹으러 온다.보통 식빵은 사각형의 꼬다리?를 잘 안먹게 되는데,여기 꼬다리는 아주 부드럽고 쫄깃해서 안먹는게 손해다ㅎ커피나 음료맛도.. 2024. 6. 25. 율리정- 맛있는 것만 있는 한정식 (울산 울주군) 요즘 한정식 집 찾기도 쉽지 않은데, 진짜 맛있고 가성비 있는 한정식 집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그런데 찾았다.부산에서는 한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한시간이 대수랴...충분히 투자할만한 맛집이다.그도 그럴 것이 원 메뉴이다.딱 한상차림만 한다.그리고 예약 필수! 5분이라도 늦지 말자.자리가 한정돼 있고 웨이팅은 늘 있으니예약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지금 봐도 군침이...샐러드도 신선,소스도 수제,된장도 구수,부침개가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다.별로 생선을 좋.. 2024. 6. 25.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