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시편 52:8)
주님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떄를 따라 돕는 이른비와 늦은비로
한번도 나를 놓치지 않아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가 당연한 것이 아님에도
가벼이 받기만 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는 여전히 주님의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은혜가 필요합니다.
불쌍이 여겨 주시고 베풀어 주옵소서.
사방이 막힌것처럼 느껴지는 요즘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산소망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게 느껴지는 요즘,
낮아지고 훈련의 기회로,기도의 자리로 더 나가게 하옵소서.
불평불만하느라 기도하지 못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걱정과 한숨이 나올때마다 기도할 수 있도록
성령님 대신하여 구해 주시고 도와 주옵소서.
주님만 의지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는 여전히
푸른 감람나무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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