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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나님이 캐스팅한 사람들 (맥스 루케이도) 두란노

by joyaroma 2024. 6. 13.

저자 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작가이자,따뜻한 목회자인 그는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낸다.

그가 쓴 책은 미국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가 매년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골드매달리언을 7번이나 수상했고 그 중에서도 3권은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목마름> <믿음연습> <3:16> <마음 한번 쉬어가게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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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시간은 많아졌는데 여전히 현실적인 사는 문제와 경제적 압박이 영적으로 더 메말라가게 하는 것 같다.예배의 자리,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물리적 시간은 더 많은데 말이다.어쩜 나같은 크리스천 은퇴자들이 있을것 같기도 하다.

다시한번 힘을 내고 싶어서, 메마름이 좀 해갈되면 좋겠다 싶어서 검증된 작가의 책을 집어들었다.

 

밑줄 긋기

당신은 어떤가? 요셉처럼 당신도 전체 그림은 볼 수 없다.요셉처럼 당신이 할 수있는 일 역시 예수님이 당신 세계의 한 부분으로 들어오시는 걸 지켜보는 것 뿐이다.그리고 요셉과 똑같이 당신에게도 순종할 것이냐 불순종할것이냐 하는 선택권이 있다.요셉이 슌종했기에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그를 들어 쓰셨다.

하나님은 당신에게도 똑같이 하실 수 있다.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요셉같은 사람들을 찾으신다.하나님이 세상에서 하셔야 할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들,평범치 않은 하나님을 섬기는 평범한 사람들을 말이다.

p22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인격적으로,강렬하게,열정적으로,사람은 사랑을 약속했다가도 지키지 못한다.하지만 주님은 약속을 하시면 반드시 지키신다.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신다.그분의 사랑은 당신을 충만히 채울수 있고(당신이 허용하기만 한다면), 그 사랑을 받은 당신응 남에게 베풀만한 사랑을 품은 사람이 된다.

p47

 

그런 변화가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있을가? 나는 그렇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당신은 그저 요한이 했던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

떠나지 말라.그분 곁에 머물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기억하는가?

다음과 같이 간단한 연습을 해보라.

로마서 8장 28절에서 '모든 것'을 빼고,당신의 비극을 상징하는 단어들을 넣어 보라.

사도요한의 경우 이렇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수의'조차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병원 입원'에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이혼서류'조차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복역기간' 역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나님이 비극을 통해서 요한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당신의 비극 또한 변화시킬수 있지 않을까?

p94-95

 

"젊은이,예수님을 보십시오,그 분을 바라보십시오!바라보십시오!"

그가 던진 도전이 소년을 변화시켰을까? 그 소년이 어른이 되어서 한 말을 직접 들어보자.

"전 정말 예수님을 바라봤어요,그랬더니 제 마음에 드리워져 있던 구름이 걷히고어둠이 물러갔습니다.그리고 그순간 태양을 보았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찰스 하돈 스펄전이다.영국의 설교 제왕 스펄전 말이다.

에글렌은 자기가 어떤 일을 했는지 아는가?아니다.영웅들은 자기가 영웅적인 일을 할때 그것을 거의 모른다.

우리는 두눈을 뷰릅뜨고 있어야 한다.내일의 스펄전이 지금 당신집의 잔디를 깍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그리고 그에게 영감을 준 영웅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른다.당신이 늘 보는 거울 속에 말이다.

p104-104

 

반가운 소식은 그런 후회들을 상쇄할 길이 우리 앞에 있다는 것이다.

영원 세상을 위한 한번의 좋은 선택이 이땅에서의 슈천가지 잘못된 선택의 결과들을 넉넉히 채워줄수 있다.

선택은 당신 몫이다.

한 사람이 기도했을때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사 구원해 주셨다.다른 한 사람이 조롱했을 때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사그렇게 하도록내버려두셨다.예수님은 그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셨다.예수님은 당신에게도 똑같이 하신다.

p114-115

 

죽을수 밖에 없는 모든 인간들의 한결같은 질문,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인가?"라는 물음에 대답을 알고 있는 표정.예수님이 한 눈을 찡긋하며 대답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당치 않은 소리!"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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