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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를 (삼상 23: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사무엘상 23:14)  주님 감사합니다.오늘 말씀으로 또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생명의 수많은 위기 가운데서도 생명을 보전해주신 주님.그렇게 해주실 것을 믿은 신실한 다윗을 주께서 어찌 마음에 합한 자라 여기지 아니하시겠나이까.저는 지금 제 자신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하나님과 동행하며 즐겁고 의미있게,풍성하게 나누며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또한 당신의 소유인, 맡기신 당신의 소중한 자녀들의 앞길과 인생 또한신실하신 주님께 기도하고 신뢰하며 밑기며 사랑하며 격려하며바른길,믿음의 길을 제시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그러나 저의 능력과 실력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하오니주께서.. 2024. 5. 7.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삼상21: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사무엘상 21:9)  주님.주님은 신비로운 분이십니다.그 위대함과 광활함과 위엄과 무한하심을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는 저는작은 존재입니다.왜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벌레보다,먼지보다 스스로를 못하다고 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작고 보잘것 없는 저를,저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는데여전히 저는 염려와 걱정,한숨,불안,조급함,두려움으로한치앞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키리에 주님.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저는 자비와 은혜를 받을 아무런 자격도 없는 존재입니다.. 2024. 5. 7.
영원히 (삼상 20: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사무엘상 20:42)  주님.우리를 영원의 존재로 택하시고 영원의 약속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오늘 영원을 묵상하며이땅에서서의 욕심과 나의 실수,아쉬움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게 하소서.오직 주님만이 저의 허물과 실수,죄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하시며용서해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귀찮음,깊게 생각하지 못함,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세가저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주님.고쳐주시고 성령충만하게 하셔서제 발걸음,생각을 인도해 주시고,변질되지 않게 해 주소서.그래서 인내심.. 2024. 5. 7.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는 끝났다.하지만 여전히 꺼내본다. 솔직히 1,2회가 이상했다. 지루했다.유독 드라마가 집에서 먹고, 각자 일터에서 일하고,일터에서 또 먹고, 밭일하고 또 먹고..뭐지? 아무일도 일어날것 같지 않은,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의 연속만 화면 가득이었다. 미정을 뺀 두 남매는 끊임없이 불평 불만만 쏟아내고,겨우 사회화의 모습만으로 살아가는 미정이는 영혼 잃은 모습으로 똑같이,똑같이 비쳐질뿐이다. 녹록치 않은 삶의 연속, 지겨운 일상,그러나 버릴수 없는,버틸수밖에 없는 현실이너무 리얼하구나 정도? 그런데, 이곳과는 너무나 생경한 구씨가 침입?한다. 하지만 그 역시 말한마디 없이 일하고 일하는 집의 집밥 먹고,자기공간에 가면 술 마시고무한반복이다. 그런데 갑자기 미정이가 도발을 하네.술만 마시는 이름도 모르는,..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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